“친구들 질문이 있어” 박지윤과 이혼 중인 최동석이 오늘(25일) 빛삭한 글

“친구들 질문이 있어” 박지윤과 이혼 중인 최동석이 오늘(25일) 빛삭한 글

위키트리 2024-06-25 12:30:00 신고

3줄요약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 중인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아나운서 최동석 / 최동석 인스타그램

최동석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고 스포츠조선닷컴이 이날 보도했다.

최동석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내린 게시물 / 최동석 인스타그램

매체에 따르면 최동석은 이날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현재 최동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글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정확한 전후 사정에 대한 설명 없이 질문만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질문이 단순히 그의 경제적 상황에 관한 것인지, 현재 이혼 중인 사실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다양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혼 절차를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동석은 박지윤에 관한 공개 저격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양육권을 두고 전아내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지윤 측은 "최동석이 SNS에서 언급한 파티는 미리 잡혀 있던 공식 스케줄로 자선행사였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잡혀 있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박지윤)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칼춤 잘 봤다"라고 재차 저격했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한편 최동석은 다음 달 9일 첫방송되는 신규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끝낸 뒤 혼자가 된 돌싱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