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섬뜩했던 '칼부림 예고글' 재조명, 범인 정체는?..."벤에서 내리면 XXX"

뉴진스, 섬뜩했던 '칼부림 예고글' 재조명, 범인 정체는?..."벤에서 내리면 XXX"

살구뉴스 2024-06-25 10:22:42 신고

3줄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팬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뉴진스, 섬뜩했던 '칼부림 예고글'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쏠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습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일식도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밴에서 내리면 한대씩 놔주려고"라는 글을 더하며 칼부림을 예고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자가 진짜 범행 의도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뉴진스 팬들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칼부림 예고글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렸습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에 사건을 접수한 팬도 있었으며, '뉴진스 엄마'로 불리는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팬은 "보안을 강화해주시고,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해 침투하거나 경비원인 척 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주세요. 뉴진스가 안전한지 확인해주세요"라며 메시지를 보냈고, 민 대표는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했습니다.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범인 누구?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해 8월에도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를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등장해 경찰이 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칼부림 예고글이 등장해 충격을 안기고 있으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어도어가 어떠한 대처와 입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더블 싱글 ‘하우 스윗’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지난 21일 일본에서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로 직행하며 본격 현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는 26일~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합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