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년간 엄마에게 돈 돌려 받지 못했다" 주장...어머니 입장은?('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 "20년간 엄마에게 돈 돌려 받지 못했다" 주장...어머니 입장은?('하이엔드 소금쟁이')

뉴스컬처 2024-06-25 09:0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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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찬원과 양세형은 세뱃돈과 관련된 추억을 나누었다.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가 어린 시절 명절을 회상한다.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조현아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11살짜리 둘째 아들을 보고 "너무 귀엽다"고 연신 말했으며, 양세형과 양세찬은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장난을 치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찬원은 "둘째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며 애정을 보였고, 이에 관련하여 '어린이 이찬원'이 출연했던 전국노래자랑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들이 명절에 친척들에게 받은 세뱃돈을 어머니에게 맡기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자, 양세형은 "30년 동안 명절에 받은 돈을 한 번도 어머니에게서 돌려받지 못했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 역시 "엄마가 '나중에 줄게'라고 했지만 20년이 지나도록 받지 못했다"며 가족 앞에서 노래할 때 어머니가 가장 행복해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은 "어린 시절의 경제 습관이 평생 간다"고 강조하며, 의뢰인에게 아이들의 용돈을 인상해주되, 6개월간 용돈 사용 내역을 기록하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의뢰인에게 아이들의 용돈 사용처의 70%만 확인하고, 30%는 묻지 말 것을 권했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녀 교육에 있어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 경제 학습의 필요성을 깨우쳐 줄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25일 저녁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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