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철 식중독 예방 강화 위해 현장 방문

식약처, 여름철 식중독 예방 강화 위해 현장 방문

이뉴스투데이 2024-06-24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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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약처]
[사진=식약처]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김유미 차장이 여름 휴가철에 앞서 제주지역 음식점 영업자들을 만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여름철 식품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대표 휴가지인 제주지역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차장은 현장에서 생선회, 한식 등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식재료 관리 등에 부주의할 경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점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도내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차장은 오는 25일에도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함께 음식점 식중독 예방 및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식약처와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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