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전 처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불구속 송치…선우은숙 측 "악의 비방 삼가"

유영재, 전 처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불구속 송치…선우은숙 측 "악의 비방 삼가"

메디먼트뉴스 2024-06-22 21:0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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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선우은숙의 전 남편인 유영재 씨가 전 처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22일 법률대리인이 밝혔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유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선우은숙 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이날 "지난 21일 선우은숙 배우의 친언니에 대한 유영재 씨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하여 분당경찰서는 위 혐의를 인정하여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하여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선우은숙 씨와 유 씨는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로 살았다. 하지만 지난 4월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선우은숙 측은 "선우은숙 씨가 친언니를 대리해 유 씨에 대해 5회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한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앞으로 유 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유 씨는 형사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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