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톡파원 25시’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MC 이찬원이 인정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룹 더보이즈의 케빈과 에릭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들과 함께 영국 SNS 인생 사진 특집을 시작으로 태국 꼬사무이, 오만, 일본 다테야마까지 랜선 여행을 떠난다.
방송에서 에릭은 '톡파원 25시'의 비주얼 센터로 MC 양세찬을 지목해 관심을 모은다. 양세찬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에릭은 외모보다는 내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에 줄리안은 비주얼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케빈은 '무스키아' MC 전현무의 그림에 감동받아 칭찬을 전하고, 케빈이 직접 그린 팝아트 작품으로 수준 높은 그림 실력을 선보여 찬사를 받는다. 심지어 전현무는 케빈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는 소식이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SNS에 올리기 좋은 영국 런던의 인기 명소들을 소개한다. 런던 아이를 활용한 인생 사진 찍는 법을 공개하며, 재치 있고 재미있는 사진들로 관심을 끈다. 이어서 네온사인으로 가득 찬 신의 폐차장을 방문하고, MC들은 박나래의 집을 연상하며 "나래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다. 에릭은 네온사인을 너무 좋아해 활동명을 '니온(Neon)'으로 할 뻔한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톡파원은 영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더 샤드의 야외 전망대를 방문한다. 타워 브리지, 런던아이, 세인트폴 대성당 등 런던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사진을 남기며 SNS 인증 샷 투어를 마친다.
일본에서는 여름에도 겨울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초여름에도 눈이 내리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여행하며, 일본에서 가장 높은 구로베 댐을 방문해 한국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본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하이라이트인 무로도에서는 한겨울을 연상시키는 설경으로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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