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보기 어려워질 수도"... 트로트 가수 임영웅, 내년 활동 계획 어떻게 되길래?

"국내서 보기 어려워질 수도"... 트로트 가수 임영웅, 내년 활동 계획 어떻게 되길래?

오토트리뷴 2024-06-21 07:5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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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수 임영웅의 향후 활동과 관련한 사주 풀이 내용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그는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모벤져스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임영웅 씨의 사주를 보면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 2025년에 날개를 달고 고공 행진한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지금도 많이 벌지만 2025년에 뭐 떼돈을 벌 일이 있나 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임영웅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임영웅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그가 "어머님들 오늘 임영웅 씨 얼굴 많이 봐두세요. 조금 더 있으면 당분간 못 보는 상황이 생긴다고 봐야겠어요."라고 말하자 모벤져스들은 "그럼 지금 가까이서 얼굴 많이 봐놔야겠다."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러한 대화를 듣던 임영웅은 "돈도 돈이지만 이 얘기는 앞으로 내가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게 된다는 얘기지 않냐"라며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임영웅 씨처럼 입이 크고 눈두덩이가 넓은 관상은 수입이 끊이지 않는 관상이라더라."고 덧붙여 임영웅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영웅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도 잘나가는데 앞으로 더 잘나가게 되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내년에 진짜 해외 진출하는 건가", "국내에서만 활발하게 활동해 주면 좋겠어요", "해외는 안돼요. 국내에서 많이 보고 싶어요", "사주조차 영웅이라는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해당 콘서트의 실황 영화 ‘IM HERO-THE STADIUM’ THE MOVIE가 오는 8월 28일 CGV를 통해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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