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한 마디에 민호 영탁은 싸움을 멈추고 조용해졌다.." 이찬원이 밝힌 술자리 비하인드 스토리 화제(+내용)

"임영웅의 한 마디에 민호 영탁은 싸움을 멈추고 조용해졌다.." 이찬원이 밝힌 술자리 비하인드 스토리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4-06-19 18:47:21 신고

3줄요약
사진=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가수 이찬원이 트롯 멤버들과의 술자리를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다양한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이찬원이 자신의 계산 병을 밝혔다. 

이찬원, "연장자가 있어도 계산은 내가 해야.."

이날 방송에서는 4잡을 뛰는 열정갑 소금쟁이, 중증 계산 병에 걸린 소금쟁이, 드림카를 사고 싶어 하는 예비 신랑 소금쟁이 등의 사연이 공개됐다.

소득의 75%를 모임 밥값, 술값, 회식비로 지출하는 중증 계산 병에 걸린 의뢰인이 등장에 이찬원은 "저 동네 이찬원을 보는 거 같다. 저는 중증을 넘어 초중증 계 산병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무조건 누가 와서 있더라도 제가 계산을 해야 한다."라며 "나이가 많은 연장자가 있어도 제가 해야 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계속해서 이찬원은 '트롯' 절친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함께한 술자리를 언급하며 "같이 술을 마시고 계산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가장 큰 형은 장민호, 그다음이 영탁, 임영웅, 막내가 저다"라고 말하자 MC들은 "가장 큰 형인 장민호 씨가 계산하시려고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우리도 서로 계산하겠다고 싸우기까지 했는데 임영웅의 한 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졌다. '임영웅이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조용히 말하길래 '그래 우리가 뭐라고'라고 모두 수긍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 "식비 한 달에 6~700만 원 정도.."

사진=SBS'미운 우리 새끼'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이찬원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환호하며 '이찬원 같은 막내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못하는 게 뭐냐' 등 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장훈은 "이찬원 씨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더라"라며 "김승수를 뛰어넘는 열린 지갑이라고 해서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다고 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러자 이찬원은 "주변 사람들에게 맛있는 거 해주거나 사주는 걸 좋아한다."라며 "남들이 돈 내는 모습을 못 보겠다."라고 말하며 식비가 가장 많이 나왔을 때는 한 달에 6~700만 원 정도 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만약에 임영웅, 영탁, 장민호와 술이나 밥을 먹으면 누가 내냐"라고 묻자 이찬원은 "계산하려고 하면 서로 싸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근데 마지막에 결국 장민호, 영탁 씨가 '그래도 임영웅이 내는 게 맞지 않나'라고 한다."라며 "우리는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