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장민호, 영탁과 싸우던 중...임영웅 한마디에 정리" 이찬원 술자리 싸움 전말 공개

"나, 장민호, 영탁과 싸우던 중...임영웅 한마디에 정리" 이찬원 술자리 싸움 전말 공개

뉴스클립 2024-06-19 14:4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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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
출처: KBS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

가수 이찬원이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모든 모임에서 밥값 술값을 항상 내려고 하는 의뢰인이 수입의 대부분을 지인과의 모임에서 지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출처: KBS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
출처: KBS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

의뢰인의 사연에 이찬원은 "저 동네 이찬원을 보는 것 같다. 나도 초 중증 계산 병이 있다"라며 "누구와 있더라도 내가 계산하려고 한다. 하물며 나이가 많은 큰 형이 있어도 내가 한다"라고 고백했다.

미스터 트롯 술자리 

이어 "어느 날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함께 술자리를 한 적이 있었다. 나이 순서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양세찬은 "누가 술값을 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했으며, 양세형은 "가장 큰 형인 장민호가 계산하려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민호는 "나랑 장민호, 영탁이 서로 술값을 내겠다고 싸웠다. 저도 계산하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전했다.

출처: KBS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
출처: KBS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어 "그런데 지갑이 막 오가니까 임영웅 씨 한마디에 모두 조용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임영웅이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조용히 말하는데 '그래, 우리가 뭐라고'라고 모두 수긍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식업 생각한 이찬원

또한 이찬원은 배우 이장우가 우동 가게를 개점한 걸 보고 요식업 사업을 고려해 본 적 있다고 밝혔다.

출처: KBS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
출처: KBS2TV 예능'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은 "돈을 벌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나도 부업처럼 취미활동을 겸해서 요식업을 해볼까 생각한 적 있다. 그런데 본업에 지장이 올 것 같아서 타이밍이 아닌 것 같고 나중에"라고 털어놔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부모님이 20년 넘게 가게를 운영했는데 '장사 돈은 개도 안 물어간다'라고 하더라. 그만큼 자영업이 어렵다는 얘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 연예계의 소문난 '짠테크' 고수인 MC 4인방과 경제 전문가 김경필이 소비생활 솔루션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소비로그를 살펴보고 스마트한 소비 노하우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 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인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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