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 "이장우가 불 지폈다!" 요식업 창업 꿈에 본격 나선다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 "이장우가 불 지폈다!" 요식업 창업 꿈에 본격 나선다

메디먼트뉴스 2024-06-18 13:3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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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요리 금손' 배우 이찬원이 요식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이찬원은 창업의 꿈을 품고 있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함께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방송국에서 찾지 않을 때가 오면 동생과 '양세형제 갈비'를 차리고 싶다"라며 사업을 함께 하고 싶다는 남다른 형제애를 보여준다.

이에 이찬원도 "평소 요식업을 하고 싶었다"면서 "최근 배우 이장우가 그 꿈에 불을 지폈다"라고 말하며 창업 꿈을 다짐한다.

자타로 인정받는 '요리 금손'인 그의 실력을 아는 '짠벤져스' MC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응원에 나선다.

이후에도 사업과 관련된 짠벤져스 MC들의 다양한 경험담이 공개되는 가운데, 양세형은 과거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동업을 권유했던 장동민을 떠올리며 "그 형 가고 백반을 세 번 뿌렸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의뢰인의 지출 내역을 살펴보던 중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한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차입 질량 지수'라는 맞춤 진단법을 알려준다. 이에 맞춰 계산을 해 본 이찬원은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사업하면서 대출은 필수'라고 하지만,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다"라며 빚과 대출을 구분하는 방법과 초고위험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특급 솔루션을 제시한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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