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창업에 관심 많다" 이찬원 식당 생기나?('하이엔드 소금쟁이')

"요식업 창업에 관심 많다" 이찬원 식당 생기나?('하이엔드 소금쟁이')

뉴스컬처 2024-06-17 15:2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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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요리의 달인' 이찬원이 왜 요식업에 진출하지 않을까.

KBS 2TV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18일 방송되며, 창업을 꿈꾸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에서 양세형은 "방송국에서 더 이상 찾지 않게 되면 동생과 함께 '양세형제 갈비'를 오픈하고 싶다"며 사업을 함께 하고 싶은 강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이에 이찬원도 "평소에 요식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히며, "최근에 배우 이장우가 그 꿈을 더욱 부추겼다"고 말해, 창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짠벤져스 MC들은 그의 요리 실력을 인정하며 긍정적인 반응과 응원을 보냈다.

또한, 양세형은 과거 자신의 집에 와서 동업을 제안했던 장동민을 회상하며 "그 형이 간 후에 백반을 세 번 뿌렸다"고 말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경필은 의뢰인이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입 질량 지수'라는 진단법을 소개했다. 이찬원은 이를 계산해보고 마치 자신의 문제인 것처럼 걱정했다.

김경필은 "사업을 하면서 대출은 필수지만,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다"고 말하며, 빚과 대출을 구분하는 방법과 위험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18일 저녁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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