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경이로운 볼리비아 계곡에 입이 쩍 ('톡파원 25시')

이찬원, 경이로운 볼리비아 계곡에 입이 쩍 ('톡파원 25시')

뉴스컬처 2024-06-17 10:1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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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달의 계곡'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 엘리자베스 1세와 중국 측천무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세계 여성 군주 특집에 이어 남미의 보석이라 불리는 볼리비아 랜선 여행을 진행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사진=JTBC '톡파원 25시'

이날 볼리비아 톡파원이 행정 수도 라파스로 떠난다. 라파스는 평균 고도가 3,600m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로, 톡파원은 주술 재료를 파는 마녀 시장에서 현지 문화를 알아보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이곳에는 행운, 사랑, 평화와 같은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묘약을 판매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케이블카를 타고 근교 도시 엘알토로 이동한 톡파원은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7월 16일 시장으로 향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윤아는 "여행을 가면 꼭 로컬 시장을 방문한다"며 흥미를 드러낸다. 거리를 빼곡히 채운 7월 16일 시장에서는 형형색색의 전통의상 촐리타가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남미 과일인 그라나디야와 파까이가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으로 촐렛이라는 화려한 건물도 소개한다. 건물 위에 4층 규모의 배가 놓여 있는 타이타닉 촐렛, 엘알토의 대표 행사인 촐리타 레슬링이 열리는 촐렛을 방문하는 것. 촐라타 레슬링을 지켜보던 볼리비아 톡파원은 경기 중반 깜짝 투입, 심판으로 맹활약한다.

끝으로 라파스 남동쪽 깎아지른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달의 계곡을 방문한다. 원래 영혼의 계곡으로 불렸으나 이곳을 방문한 닐 암스트롱이 달과 비슷하다고 말해 이름이 바뀌었다고. 다른 행성에 온 듯한 경이로운 풍경에 볼리비아 톡파원은 물론 지켜보던 MC 이찬원도 입을 벌리며 감탄한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1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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