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딘딘, 미주 친언니와 깜짝 전화 소개팅… "내가 작아서 그래?"

'놀면 뭐하니?' 딘딘, 미주 친언니와 깜짝 전화 소개팅… "내가 작아서 그래?"

메디먼트뉴스 2024-06-16 10:12:27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딘딘과 미주 친언니의 깜짝 전화 소개팅이 성사되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딘딘은 게스트로 출연하여 미주와의 친한 관계를 드러냈다. 특히 딘딘은 미주 친언니에게 호감을 표하며 "옥천 여신은 미주가 아니라 미주 언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 MC의 제안으로 미주 친언니와의 전화 소개팅이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연결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녹화 당일이 현충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연결된 미주 친언니는 딘딘의 호감을 알고 있었지만, 흥미가 떨어지는 목소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딘딘은 포기하지 않고 '짜장 vs 짬뽕 텔레파시'를 제안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미주는 "우리 언니는 안돼"라며 딘딘과의 만남을 철벽 수비하자 딘딘은 "내가 작아서 그래?"라고 티격태격하며 애교를 부렸다.

미주는 "미친거 같아 전화 끊어라"라고 했지만, 예능감 넘치는 언니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 MC는 "나중에 한 번 보자. 토크가 우리 스타일이다. 꼭 보자"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다.

또한, 딘딘은 결혼에 대한 언급과 함께 하하와의 부부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딘딘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히며 "난 안 싸워. 난 을로 시작한다. 헤어질 때도 을, 다 내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MC는 "강한 여자가 끌리는 거냐"라고 물었고, 딘딘은 "내가 을인 포지션이 좋다. 내가 미안한 게 편하다"고 답하며 스윗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놀면 뭐하니?'에서 펼쳐진 딘딘과 미주 친언니의 깜짝 전화 소개팅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앞으로 딘딘과 미주 친언니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