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임신·유재환 수면제 극단 시도·김계란 가짜 뉴스에 분노[주간연예이슈]

이정현 둘째 임신·유재환 수면제 극단 시도·김계란 가짜 뉴스에 분노[주간연예이슈]

iMBC 연예 2024-06-15 00:00:00 신고

배우 이정현 둘째 임신, 가수 겸 음악 PD 유재환 극단 시도, 유튜버 김계란 가짜 뉴스에 분노 등…한 주간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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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세' 배우 이정현, 둘째 임신
배우 이정현이(44)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힌 이정현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전했다.

태명은 복덩이라고. 그는 첫째 딸을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라며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 2월 7일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지난 2019년 4월 7일 비연예인 의사와 결혼, 2022년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둘째는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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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환, 극단 시도 '충격'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의혹 등에 휘말렸던 가수 겸 음악 PD 유재환이 최근 극단 시도를 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유튜버 카라큘라는 유재환 모친과 통화를 나눈 내역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환 모친은 "재환이가 일을 저질렀다"며 "지금 응급실에 있다. 병원에 온 지 2시간이 넘었고 호전이 안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약을 먹은 것 같다. 방에서 한참 안 나왔따. 코를 이불에 박고 숨을 못쉬는 것 같더라"며 "(유재환이) 잘못한 건 있지만 일이 커지니까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나 보다. 20일 전에는 '엄마 혼자 살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덧붙였다.

카라큘라는 "유재환은 자택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말했다.

현재 유재환의 상태에 대해 카라큘라는 "다행히 빠른 위세척과 소생 처치로 중환자실을 거쳐 이틀만에 의식을 되찾고 현재는 매우 호전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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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김계란, 사망 오보에 '분노'
구독자 312만 명을 보유한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자신의 사망 오보에 크게 분노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김계란과 영상 제작팀이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여기서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랑 목, 어깨 쪽 골절로 수술할 것 같다"며 "뇌진탕 증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깨가 골절돼 꽤 길게 재활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계란은 "내가 죽었다는 기사가 있다"라며 "나 현실에서는 살아있다. 자고 일어나니 고인이 돼 있던데 흐름상 그냥 죽어야 하나 싶기도 하다"라고 가짜뉴스를 비판했다.

끝으로 "병원에서는 머리 부상 때문에 힘이 들어가는 일은 최대한 피해 달라더라"며 "하늘이 조금 쉬라고 기회를 주신 거 아닌가 싶다"며 "빨리 회복에 전념해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김계란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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