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통영 팬클럽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통영시는 지난 12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통영'에서 임영웅의 34번째 생일을 기념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되어 통영시 관내 어려운 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임영웅 생일을 맞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오는 8월 28일 CGV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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