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한예슬(43)이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33)와 함께한 달콤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예슬과 남편 류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한예슬은 눈부신 햇살에 왼손으로 눈을 가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반면, 류성재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한예슬과 류성재는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여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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