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업데이트 예고… ‘특수 개최 요격전 상위 난이도’ 온다

‘승리의 여신: 니케’ 업데이트 예고… ‘특수 개최 요격전 상위 난이도’ 온다

경향게임스 2024-05-23 13:36:09 신고

시프트업은 23일 자사 홈페이지 개발자 노트를 통해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그간 논란이 일었던 게임 밸런스를 개편하고, 코어 유저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내세우는 등 팬들이 기다려온 패치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기에 기존 인기 콘텐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편하고, 서브 콘텐츠 또한 업데이트 리스트에 포함되는 등 팬들의 니즈를 관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들이 잇달아 진행될 전망이다.

▲ 사진 출처=시프트업 ▲ 사진 출처=시프트업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콘텐츠는 ‘특수 개체 요격전 상위 난이도’ 업데이트다.오는 8월에 업데이트될 신규 콘텐츠로, 개발팀은 ‘더 많은 보스’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더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이를 통해 ‘승리의 여신:니케’의 게임성이 좀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

관련해 개발팀은 ‘요격전 상위 난이도’를 통해 기업 아이템과 커스텀 모듈의 드랍율을 ‘적절한 수준’으로 ‘상향’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커스텀 모듈’의 획득량을 늘려 압박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혀 기대치를 높인다. 

이름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상위 난이도’를 즐기지 못하는 초중반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도 있다. 신규 지원 아이템 ‘장비 재조합기’를 선보여, 불필요한 기업장비를 조합해 원하는 기업 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이 같은 방식으로 시스템을 개편해 유저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시프트업은 밝힌다. 

이 보다 더 상위 랭크, 소위 ‘끝판왕’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도 있다. 경쟁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 중 스페셜 아레나 상위 랭크 지휘관들을 위한 콘텐츠다. 더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전투가 이뤄질 것이라고 개발팀은 설명했다. 코어 유저들의 치열한 빌드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 외에 이벤트 아카이브 기능을 확장해 기존 진행 이벤트를 언제라도 열람할 수있도록 편성한다. 기존 ‘만우절’ 이벤트와 ‘Airst affection’등 이벤트도 다시 즐겨볼 수 있다. ‘상담’ 기능에도 도감 기능이 추가되면서 편의성을 잡는다. 게임의 소소한 즐거움이 될 ‘칭호’ 콘텐츠는 7월에 업데이트 된다. 업적과 이벤트를 통해 ‘테두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된다. 

한편, 개발팀은 현재 지상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으며 시뮬레이션형 필드 콘텐츠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후에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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