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육회 먹으면 안 돼요"...식중독균 검출, 판매 중단·회수

"이 육회 먹으면 안 돼요"...식중독균 검출, 판매 중단·회수

센머니 2024-05-21 13:40:00 신고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센머니=이지선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냉장 육회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일 경북 포항에 있는 식육포장처리업체 '한우유통 1번가'가 제조·판매한 '암소육회(냉장)' 제품 일부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7월 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설사 등을 일으키며 농양 등 다양한 표피 감염, 식중독, 폐렴, 수막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이기도 하다.

식약처는 "포항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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