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에이티즈, 투어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6월부터 7월까지! ‘휀걸’들을 설레게 할 컴백 예정 남자 아이돌 세 팀의 컴백 소식.
이미지 출처: X ‘@ATEEZofficial’
세 팀 중 가장 먼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오는 팀은 에이티즈. 세계관 맛집으로 소문난 이들은 < TREASURE >부터 < FEVER >, < THE WORLD >에 이어 미니 10집 < GOLDEN HOUR : Part.1 >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서사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WORK’를 비롯해 총 6곡의 신곡이 담긴 트랙 리스트 속 크레딧에 올라간 멤버들의 이름이 눈에 띈다. 에이티즈만의 색깔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신보를 오는 31일 오후 1시에 확인해보자.
이미지 출처: X ‘@TWS_PLEDIS’
투어스에게 더 이상 첫 만남은 어렵지 않다.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미니 1집 < Sparkling Blue >로 대중에게 신인의 맛을 제대로 선사한 투어스도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이들은 홍콩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 6월 초 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이후드 팝’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펼쳐가는 이들이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투어스와의 두 번째 만남이자 첫 컴백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미지 출처: X ‘@Stray_Kids’
다음 컴백 바톤을 이어받을 팀은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7월, 8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예고했다. 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싶어 하는 팬들의 염원에 보답하듯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3일 찰리 푸스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Remixes)’를 발표하며 컴백 분위기 예열에 들어갔다. 여기에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부터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서도 트리플 헤드라이너로 만날 수 있으니 국내 팬과 해외 팬에게 모두 겹경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