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영탁과 임영웅, 이찬원 등 트로트 스타들이 KM차트를 달궜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의 5월 선호도 중간집계 결과가 공개되었다. 이번 5월 선호도 조사는 5월 10일부터 시작되었다. 임영웅과 이찬원부터 정국, 세븐틴, V(뷔)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차트 상위권을 노렸으며, 투표가 진행되는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 두 플랫폼 간의 팬들의 선호도 투표 열기가 높았다.
K-MUSIC ARTIST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른 영탁이 마이원픽에서 높은 참여도를 얻으며 견고한 위치를 확보했다. 2위, 3위를 기록 중인 임영웅과 RM도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확인했다. 이찬원 또한 마이원픽에서의 참여도에 따라 역전 가능성을 열어놨다.
K-MUSIC부문에서는 임영웅의 '온기'가 각 플랫폼 모두 압도적인 선호도를 얻으며 차트 1위를 차지 중이다. 이찬원의 '하늘여행'은 마이원픽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HOT CHOICE 남자 부문에서는 BTS 슈가가 우세를 보이며 1위에 올랐고, 여자 부문에서는 드림캐쳐가 중간 집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인 아이돌을 투표하는 ROOKIE 남자 부문에서는 엔싸인이 각 플랫폼으로부터 모두 높은 참여도로 중간 집계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고, 나우어데이즈는 마이원픽에서 뜨거운 추격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 부문에서는 니쥬가 중간 집계 1위를 기록 중이다. 키스오브라이프와 베이비몬스터도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높은 순위에 오를 기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선호도 조사는 5월 24일을 기점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해당 투표는 아이돌챔프, 마이원픽 앱 각 50% 비중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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