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스승의 날'을 그냥 지나칠 리 없었다. 모교에 꽃바구니를 보내 감사함을 표했다.
이찬원은 지난 15일, 대구 달서구 경원고에 24개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고교 시절 은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
앞서 이찬원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반장, 학생회장 등을 도맡았다고 알려졌다. 모범 학생의 면모는 졸업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달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 찬;'('bright;燦')을 발매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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