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근황을 전했다. 1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 사진과 'on my way to honeym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캐리어를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복장으로 신혼여행 갈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혼인신고 후 연일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한예슬. 40대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가라오케에서 만난 남성과 4년의 공개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공개했다. 남편으로 맞이한 남성은 연극배우 출신의 류성재.
앞서 류성재는 호스트바 출신으로 접대부라는 의혹을 받았으나, 한예슬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출신은 아니지만, 가라오케에서 일한 경험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행복한 사랑 하세요", "두 분 잘 어울려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라는 반응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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