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는 최근 6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더욱 그리워질 쪽방촌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가가호호 전달하며 조금이라도 더 위로해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임영웅의 신곡 '홈'과 '온기'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응원 방법을 알려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영웅시대 밴드'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축제인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2억 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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