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르세라핌 뒤통수' 발언에 누리꾼들 '싸늘'

민희진 '르세라핌 뒤통수' 발언에 누리꾼들 '싸늘'

아시아타임즈 2024-04-25 16:25:21 신고

3줄요약
기자회견 하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출저= 연합뉴스 캡쳐)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가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하기 전까지 뉴진스를 홍보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주장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 레이블에서 런칭한 걸그룹으로, 뉴진스(2022년 7월)보다 두 달 먼제 데뷔했다.

25일 민 대표는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만 생각하고 들어왔다.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며 뒤통수 쳤다"며 "뉴진스 멤버 부모님도 불같이 화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르세라핌 관련 돌발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다. 한 누리꾼은 "분명 경영권 찬탈 관련 기자회견이라 알고 있었는데 르세라핌 얘기가 나와 잘못 들은 줄 알았다"고 비판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와 루리웹에는 "기자회견을 연 이유가 하소연하기 위해서였나", "르세라핌 얘기가 나올 줄은 몰랐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상상도 안가는 기자회견이다" 등의 글이 잇따랐다. 

Copyright ⓒ 아시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