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올해 가장 큰 항공 행사 중 하나에서 클라크 국제공항을 항공우주 투자를 위한 차세대 아시아 허브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마간다통신 보도했다.
필리핀 교통부(DOTr)가 이끄는 필리핀 대표단은 2월 20일부터 싱가포르 에어쇼 2024에서 전 세계 항공 투자자들과 일련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DOTr과 CIAC(Clark International Airport Corp.)는 MRO(유지보수, 수리 및 정밀검사) 제공업체에 Clark 공항의 생존 가능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들은 마닐라에서 80km 떨어진 공항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도록 추가 항공사를 설득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클라크공항에 필리핀 최대의 식품 무역 허브를 건설한다는 목표에 맞춰 화물 운영사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DOTr은 회의 중에 투자자가 클락 국제공항에 위치함으로써 확보할 수 있는 인센티브 메뉴를 게시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로케이터는 최대 7년간 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5%의 세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라크 국제공항에는 현재 기체를 유지 및 수리하는 MRO 거대 SIA Engineering과 비즈니스 제트기를 관리하는 Metrojet Ltd.와 같은 다수의 항공우주 투자자가 있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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