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가 10살 연하의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김자연과 결혼한다.
이상호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김자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상호는 SNS를 통해 "오늘 제가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됐다. 축복과 응원을 많이 받는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야 어른이 되는 느낌이고, 아버지 마음을 알 것 같다. 이제야 철이 든 것 같고,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김자연 역시 SNS를 통해 "데뷔했던 회사가 사라지면서 피트니스 분야로 전향했고, 원하는 목표를 이뤄가면서도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대선배님이자 인생의 선배님이기도 한 상호 오빠를 만나 넘치게 사랑받으며 안정적이고 평온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호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김자연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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