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이정현이 스타 퇴근길에 함께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절친 손예진도 임신한 것에 대해 "손예진씨가 워낙 야무져서 알아서 잘하지만 영양보충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과거 이정현의 신혼여행 때 찐친 배우 이민정, 손예진, 오윤아 등이 따라갔다. 이정현은 "(손예진 신혼여행은) 제가 만삭이어서 못 갔다. '곧 애기를 낳아서 아쉽다고', '만삭이라 못 간다고' 했다"며 웃었다.
임신 전 몸매로 거의 돌아왔다는 이정현은 "모유 수유 하면 살이 금방 빠진다더라. 또 식단을 하니까 살이 쭉 빠졌다. 임신 때 커피를 끊었는데 잠을 잘 자려고 노력한다. 거의 돌아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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