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개에 물려 응급실行... "우리 모두 조심해요"

강형욱, 개에 물려 응급실行... "우리 모두 조심해요"

한스경제 2022-01-04 06:44:42 신고

동물훈련사 강형욱 / 강형욱 인스타그램
동물훈련사 강형욱 / 강형욱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아찔한 사고 소식을 전했다.

강형욱은 4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간단히 놀다가 물렸어요. 제 손이 공인줄 알았다네요. 오랜만에 뼈하고 인사도 했어요. 새해에는 보지 말자고 서로 덕담도 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응급실에 있는 강형욱의 모습으로 오른손에는 붕대가 감겨 있다.

이어 "응급실갔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조금 질렀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네요.'라고 하고, 저는 '매일 떨어집니다..'"라며 "약국에서 약받는라 기다리는데 옆에 할머니가 '내가 물릴줄 알았어! 뭣좀 끼고해'" 라고 언급했다

동물훈련사 강형욱 / 강형욱 인스타그램
동물훈련사 강형욱 / 강형욱 인스타그램

또한 "물리고 난 후, 혼자 속삭이는 말이있어요. '절대 아이들이 물리면 안돼.' 습관처럼 말해요. 정말 아프거든요. 그냥 아프네?가 아니라, 손을 물렸는데 허리를 못피고 다리를 절고 입술이 저리죠. 저는 손도 노동하는 사람같이 험하고 거칠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다치는데 아이들이 물리면...후우...저도 조심할께요. 우리 모두 조심해요!"라고 안전을 당부했다.

현재 강형욱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이경규, 장도연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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