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김철윤은 극 중 도박꾼 ’병구’ 캐릭터를 연기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통해 주목받은 김철윤.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도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작품마다 매력적인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김철윤 연기 행보가 주목된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10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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