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유인수와 아린이 복잡 미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는 5일 박당구 역의 유인수와 진초연 역 아린의 스틸을 공개했다.
유인수는 송림의 새로운 젊은 총수 박당구 역을, 아린은 진씨 집안 철부지 막내딸에서 어엿한 아가씨가 된 진초연 역을 맡고 있다. 은퇴한 박진(유준상 분)의 뒤를 이어 송림을 물려받은 박당구는 특출한 사업적 재능으로 상단 일에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진초연은 3년 전 사건으로 인해 철부지 막내딸에서 어엿한 아가씨로 성장했다.
앞선 티저 영상에서 part1의 천진한 얼굴과 발랄한 분위기를 지운 두 사람의 3년 후 비주얼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송림의 젊은 총수와 진씨 집안의 어엿한 아가씨답게 이전에 볼 수 없던 성숙해진 눈빛과 시크한 면모를 내뿜고 있다.
박당구와 진초연은 집안의 갈등에도 혼례를 약속할 만큼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의 감정을 이어왔지만 혼례식 날 예상치 못한 무덕이의 폭주로 갈라섰다. 특히 진초연은 폭주한 무덕이에게 아버지 진우탁(주석태 분)이 살해당하며 가슴 한편에 독기를 품었다. part2에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끝을 맺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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