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의 시작은 4일 자정(한국시각) 카타르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미국의 경기다. 이어 아르헨티나-호주(4일 새벽 4시), 프랑스-폴란드(5일 자정), 잉글랜드-세네갈(5일 새벽 4시), 일본-크로아티아(6일 자정)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6일 새벽 4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세계최강 브라질과 결전을 펼치며 모로코-스페인(7일 자정), 포르투갈-스위스(7일 새벽 4시) 순으로 16강전이 열린다.
만약 한국과 일본이 각각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를 꺾으면 8강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월드컵 사상 가장 많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인 한국과 일본, 호주가 16강에 진출한 점이 주목받는다.
게다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경기를 모두 이긴 팀이 없는데 이는 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 2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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