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의 16강 토너먼트 대진표가 절반가량 확정됐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토너먼트는 오는 4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각) B조 2위 미국과 A조 1위 네덜란드, C조 1위 아르헨티나와 D조 2위 호주의 경기로 나란히 시작된다.
16강 토너먼트 두 번째 경기는 5일 오전 0시 D조 1위 프랑스와 C조 2위폴란드, 같은 날 오전 4시 B조 1위 잉글랜드와 B조 2위 세네갈이 맞붙는다.
나머지 4개의 대진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한국이 포함된 H조는 조1위 포르투갈을 제외한 가나, 우르과이, 한국 등이 3차전 경기로 16강행 여부를 결정짓는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국을 결정 짓는 한국-포르투갈, 가나-우루과이 경기는 12월 3일 오전 0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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