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운명적 순간을 한 컷에 담아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는 30일 이재욱과 고윤정의 눈맞춤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나의 깊은 어둠 속, 빛나는 단 하나의 너’라는 카피처럼 첫눈에 운명을 알아본 괴물 잡는 괴물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끌림을 보여주고 있다.
서로에게 빠져들어 모든 것이 빛으로 바뀌는 눈부신 순간을 포착한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깊은 어둠에서 구원해줄 한 줄기 빛을 직감한 듯 서로에 대한 본능적 끌림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눈길을 모은다.
이재욱과 고윤정의 애틋하고 강렬한 로맨스를 선보일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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