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4.8%, 최고 17.2%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4.1%, 최고 16.0%를 기록해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의관(김재범)의 정체가 바로 태인세자의 아우 영원대군 이익현임이 밝혀지고, 이미 선왕과 국왕 이호(최원영)가 태인세자의 사인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중전 화령(김혜수)은 충격에 휩쌓였다.
폐비 윤씨(서이숙)의 하나 남은 아들인 이익현(김재범)은 궁에 접근 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릴 적 유상욱(권해효) 어의를 따라가 의술을 배우고 복수를 꿈꿔왔다. 폐비 윤씨의 곁에는 유상욱의 아들이 남아 영원대군의 행세를 했으나 결국 화령(김혜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화령은 현 왕 이호에게 태인세자의 죽음을 밝히고 싶다고 청했으나 거절 당한 상태였으나 죽은 세자와 태인 세자의 몸에 남은 상처가 비슷한 것을 깨닫고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얻는다.
박경우(김승수)의 아버지가 사관이었던 사실을 통해 어렵게 얻은 가장 사초에는 태인세자의 사인은 혈허궐이 아니었고 나아가 독살 가능성이 기록돼 있었다. 그러나 결국 선왕에 의해 사인 조작이 드러났다는 것 또한 밝혀졌다.
이어 충격적인 사실도 이어졌다. 화령은 혜월각에서 죽은 아들과 시신 상태가 동일한 여인의 시체를 볼 수 있었고, 바로 간수가 원인이었음을 알아냈다.
모든 상황과 정황은 권의관을 가리켰다. 곧이어 폐비 윤씨에게 달려간 화령은. 분명 발을 절었던 폐비 윤씨의 아들이 멀쩡하게 걷고 있는 장면을 보며 권의관의 정체를 직감했다.
화령은 제 자식을 죽인 자가 폐비 윤씨의 아들 이익현임을 알았고 대비로부터 시작된 죽음의 굴레가 복수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음을 간파했다. 태인세자, 세자, 그리고 다음 희생자인 이호까지 충격적인 독살설의 결말이 드러났던 화였다.
왕위에 오르기 위해 반역을 꾀하는 권의관과 토지선생(권해효), 그리고 이들의 역모에 가담해 세자를 쳐내려는 의성군(강찬희), 황숙원(옥자연), 황원형(김의성)까지 권력 싸움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드라마 ‘슈룹’. “다음은 표적은 주상전하”라고 예상한 화령의 짐작이 맞아 떨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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