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H조가 현재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글이 올라왔다.
우루과이도 포르투갈도 대한민국도 가나도 모두 '가나'는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는 내용의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가나는 이겨야 한다.
우루과이전이 끝난 뒤 인터뷰에 응한 손흥민은 선수들이 나보다 더 고생하고 있다. 강팀과 경쟁하면서 어떻게 싸우는지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승부여서 아쉽지만 잘 준비해 남은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부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부상 후) 3주 만에 경기에 출전했는데 옆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의 도움으로 경기를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나의 전략에 대해서는 가나는 강팀이다.최약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준비해한다. 오늘보다 더 열심히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체적으로도 매우 좋고 속도도 빠릅니다. 그는 충분히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거리 응원을 해준 모든 팬들과 TV를 통해 응원해준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쉽지만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이 부분을 채우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감정에 압도된 듯 고개를 숙여 잠시 말을 멈췄다.
손흥민은 이어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그는 "지금처럼 응원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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