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르과이 경기에 1천400만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렸다.
24일 밤 10시부터 지상파 3사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한민국은 우르과이를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청률데이터 전문기업 TNMS 발표에 따르면 이날 전반전은 1천438만명이 동시 시청 (KBS2 232만명, MBC 728만명 SBS 478만명)했고 후반전은 1천447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KBS2 213만명, MBC 720만명 SBS 514만명).
1주일 전(11월 17일)과 비교하면 지상파 3사 시청자 수보다 전반전 경기 시간대에서만 무려 1천253만명이 더 많이 시청 한 결과다.
채널별로는 전반전과 후반전 모두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서영욱 해설위원이 함께한 MBC를 가장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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