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오는 12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방영을 앞둔 배우 고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고윤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끼고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비스듬히 서서 색다른 구도로 사진을 찍었다. 고윤정은 프린트 티셔츠에 명품 D사의 로고 패턴이 가득한 남방을 매치해 힙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윤정은 양팔과 다리를 벌려 나는 듯한 동작을 취한 후 웃으며 꾸러기 같은 발랄함을 내뿜었다. 이는 최근 공개된 '환혼: 빛과 그림자' 스틸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과 상반돼 반전 매력을 풍긴다.
한편 고윤정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의 판타지 로맨스다. '환혼' 시즌2는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2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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