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이 로맨틱한 무드를 풍겼다.
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이 황민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와 함께 진행된 만큼 건강하고 깨끗하게 빛나는 황민현의 모습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황민현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공간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황민현은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드러낸 것은 물론 특유의 애티튜드로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황민현은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연기적으로도 감독님께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박준화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이 ‘왜 이렇게 연기가 좋아졌냐, 찍을 맛이 난다’고 해주셔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황민현으로서 “이제는 현대극도 해보고 싶다. 청춘다운 역할을 해보고 싶고, 중학생 때부터 이 직업을 준비하고 해왔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다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직업도 해보고 싶다. 새로운 세계를 간접 체험하면서 공부하고 배워보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12월호 커버 이미지와 함께 연기부터 일상 생활까지 황민현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아낸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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