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홍서희가 'KBS 드라마스페셜 2022'의 세번째 드라마 '프리즘'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진행된 'KBS 드라마스페셜 202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는 '얼룩' '방종' '프리즘' '열하홉 해달들' 등 네편의 단막극을 소개했다.
30일 밤 9시50분 방송하는 '프리즘'(연출 이대경 극본 위재화)는 예고 발레전공 학생들의 아름답게 흔들리는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성장담. 배우 김민철과 홍서희는 10대들의 불안전하면서도 아름다운 서사를 선보인다.
이날 홍서희는 "한편의 영화나 연극처럼 긴 호흡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공부가 많이 됐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서희는 '안나라 수마나라' '환혼' 등에 출연하며 올해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올 한해가 특별하고 감사하다. 많은 작품으로 호흡할 기회가 있었고 영광을 누려서 뜻 깊고 특별한 한해가 됐다"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좋은 결실 맺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2022'는 16일 밤 9시50분 '얼룩'으로 첫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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