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슈룹'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16일 오후 "#한여름 #슈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스태프들의 뒷편에서 마루바닥에 벌러덩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들에서도 마루에 누워서 대본을 숙지하거나 더위를 피하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한여름에 촬영이셨다니", "힘드셨겠어요ㅠ", "마마 여름에 한옥 바닥에 누우면 좀 시원하단거 아시는군요 마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혜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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