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같은 관계의 이재욱X고윤정

'환혼' 빛과 그림자 같은 관계의 이재욱X고윤정

뉴스컬처 2022-11-16 10:19:53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같은 인연을 이어간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 측은 16일 빛과 그림자로 대변되는 이재욱과 고윤정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재욱, 고윤정 캐릭터 포스터.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고윤정 캐릭터 포스터.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캐릭터 포스터는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이라는 수식어처럼 괴물 잡는 괴물의 아우라를 담아냈다. 안개 속에 홀로 서있는 이재욱은 어딘가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흡사 본능만이 살아 있는 듯 섬뜩한 눈빛을 빛내며 비장하게 칼을 쥐고 있다. “불길하고 미친놈. 나는 그때 죽었어야 했다”라는 문구를 통해 불길 속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의 3년 후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고윤정 캐릭터 포스터는 신비스러움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짜 내가 누군지 알고 싶어”라는 문구와 남모를 사연을 간직한 깊이 있는 눈빛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으로서 고윤정이 가진 사연과 베일에 가려진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장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 그리고 ‘환혼’ part2의 부제인 '빛과 그림자'의 관계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장욱의 이름은 빛날 욱(煜)이며 낙수의 본명 조영에는 그림자 영(景)의 의미가 담겨 있다. 즉 빛과 그림자처럼 이들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같은 인연이다. 낙수의 얼굴을 한 여인이 장욱의 깊은 어둠 속에 한줄기 빛이 될 듯 하면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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