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의 신비로운 자태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의 고윤정 스틸컷이 첫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고윤정은 청초한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순수한 표정과 별을 박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미색 계통의 밝은 상의가 고윤정의 독보적인 무드를 고조시켰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고윤정은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로운 여인’으로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낙수는 지나가는 자리마다 사람들의 목을 떨구는 무자비한 살수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세상 약골 무덕이의 육체에 갇힌 바 있다.
한편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