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슈룹'이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14일 CJ ENM이 발표한 11월1주(10월31일~11월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슈룹'은 337.8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3계단 오른 성적이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로, 김혜수가 중전 화령 역을 맡아 명불허전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부문 2위는 남궁민 주연의 SBS '천원짜리 변호사'로 273.3점을 얻었다. 종합 4위다. 육성재, 정채연이 열연한 MBC '금수저'는 266.4점으로 드라마 부문 3위, 종합 5위에 올랐다.
예능 부문 1위이자 종합 2위는 SBS플러스 '나는 솔로'로, 301.6점을 얻었다. 종합 3위는 287.7점을 얻은 Mnet '쇼미더머니11'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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