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낙수 칼 든 이재욱, 환혼인 잡는 괴물로 흑화

'환혼2' 낙수 칼 든 이재욱, 환혼인 잡는 괴물로 흑화

조이뉴스24 2022-11-14 08:4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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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불꽃 속에서 부활한 이재욱이 흑화 카리스마를 업그레이드해 돌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이 돌아온다. [사진=tvN]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환혼' 측은 14일 장욱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로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욱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을 완벽하게 지운 흑화 그 자체. 특히 그가 있는 공간은 황량한 감옥처럼 냉기만이 감도는데 어둠도 씹어 삼킬 카리스마를 장착한 장욱의 강렬한 포스가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손에 쥔 음양옥을 바라보는 장욱의 쓸쓸하면서도 공허한 눈빛에 이목이 집중된다. 자신의 가슴에 칼을 꽂은 정인을 잃은 후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낸 듯 무수한 사연을 품은 눈빛인 것. 가슴에 칼처럼 박힌 상처를 품은 장욱 그 이면에 자리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장욱에게 3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지, 장욱이 정인 낙수(정소민/고윤정 분)의 칼을 들고 환혼인을 사냥하는 괴물이 된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슈룹' 후속으로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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