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슈룹' 아역 배우 서우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룹 #원손 #서우진"이라며 아역배우 서우진을 무릎에 앉힌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를 본 한지민은 "'눈이 부시게' 때 제 아들이었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혜수는 "오메! 아들 공유라니!"라면서 곧 "아, 난 아들이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tvN '슈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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