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아, 봄 &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위커 소재의 ‘플로리 에스카파드(Flori Escapade)’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플로리 에스카파드(Flori Escapade)’는 기존 플로리의 특별한 잠금 장치, 탑 핸들 디테일을 유지하고, 천연 소가죽과 위커(Wicker) 소재, 송아지 안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빈티지 잉글리시 트렁크의 가벼운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모이나의 예술적인 비전과 섬세한 기술력에 대한 찬사를 담았다.
사이즈는 길이 20cm, 너비 9cm, 높이 19cm이며, 샤프란 옐로우와 핑크, 토프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특허 등록된 모이나의 특별한 잠금 장치는 골드와 팔라듐 컬러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랜드의 열정과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이외에도 두 손을 자유롭게 하는 핸즈프리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하고, 봄, 여름에 즐겨 착용하는 데님 팬츠, 린넨 원피스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져 데일리룩은 물론 바캉스, 리조트룩 스타일링에도 활용하기 좋다.
‘플로리 에스카파드(Flori Escapade)’은 금액은 8,650,000원이며,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가 설립한 브랜드 모이나는 1849년 프랑스 파리에서 독점적인 디자인과 특허 받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당대 유일한 여성 트렁크 메이커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모이나는 브랜드만의 오래된 전통과 기술력, 그리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시키며, 파리지앵의 우아함과 심미를 담은 레잔(Réjane)과 같은 모이나의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 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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