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을, 코스닥 상장 첫날 13%↑… 시초가 9670원

[특징주] 노을, 코스닥 상장 첫날 13%↑… 시초가 9670원

머니S 2022-03-03 09:55:05 신고

노을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50분 노을은 시초가 대비 1230원(12.72%)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모가 대비 3.3% 낮은 967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앞서 노을은 수요예측에서 총 163개 기관이 참여해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1만3000원~1만7000원)를 밑도는 1만원으로 결정됐다. 공모주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8.7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노을은 내장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원천기술 등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마이랩(miLab) 플랫폼을 개발했다. 마이랩은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소형기기로 마이크로 단위의 진단검사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더해 대형병원 전문가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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