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4년, 루이 비통은 세상의 경계를 넘어설 용기를 지닌 이들을 위해 혁신적인 트렁크를 제작했다. 이는 단순한 수납 도구가 아닌, 여행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혁신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2025년, 루이 비통의 아름다움을 향한 여정은 또 다른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다. ‘움직임 속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정신’을 품은 라 보떼 루이 비통(La Beaute′ Louis Vuitton) 출시와 더불어 그 아름다움을 담기 위한 전용 뷰티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였기 때문.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트렁크를 미니어처 크기로 정교하게 구현한 트렁크 립스틱 케이스, LV 루즈 새틴, 896 모노그램 루즈, LV 루즈 매트, 105 누드 네세서리, 가격 미정, 모두 Louis Vuitton.
내장 거울과 카드 슬롯을 갖춘 매티파잉 페이퍼 케이스와 LV 옴브레, 두 개의 작은 브러시를 수납할 수 있는 아이섀도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 중에서도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건 LV 루즈 한 개를 쏙 넣어 휴대할 수 있는 트렁크 립스틱 케이스다. 시그너처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에 골드 컬러로 이뤄진 금속 소재의 강화 디테일,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S록 잠금장치,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거울까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여행의 예술’이 루이 비통의 트렁크 립스틱 케이스에 살아 숨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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