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5 서울관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오 시장은 "힘들었던 코로나 팬데믹 고개를 넘고 올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뷰티 등 K-컬처로 서울 관광이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됐다"며 "외래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기 위해 계속해서 서울시와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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