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웃도어 룩, 이렇게 입어야 한다: 지금 가장 힙한 5인의 스타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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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웃도어 룩, 이렇게 입어야 한다: 지금 가장 힙한 5인의 스타일 공식

바자 2025-12-12 17:24:45 신고

@sabriinab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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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은 아재 취미? 젠지 스타일로 연출하기

@emmistra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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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다니며 즐거운 하이킹 라이프를 포스팅 중인 에미 슈트라서는 오스트리아를 둘러싼 알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럽 중심의 스폿을 여행 중인 인플루언서. 자연이 있는 곳이라면 알프스에서 후지산, 삿포로도 마다하지 않는 그녀의 감각적인 아웃도어 여행기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사진들로 가득하다. 변덕스러운 산의 날씨에 최적화된 스타일로 갖춰 입은 아웃도어 룩에서도 그런 성향이 드러나는 중. 그녀의 아웃도어 룩의 키워드는 파스텔 톤이나 밝은 컬러 아이템을 꼭 추가하기. 파스텔 톤 카키 재킷과 핑크색 비니, 팬츠를 입는가 하면, 블랙 패딩으로 몸을 감싼 날엔 스카이 블루 컬러의 비니를 추가해 어둡지 않게 연출한다.



쿨한 날씨에는 쿨한 패션과 포즈 필수!

@sabriinab___

@sabriinab___

미국 〈우먼즈 헬스〉에서 ‘퀸 오브 고프코어 룩’으로 선정되기도 한 사브리나 블뢰도른은 자연을 배경으로 한 룩북을 촬영한 듯 감각적인 스타일로 눈을 즐겁게 하는 인물이다. 패딩을 이렇게 세련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그녀의 모든 피드가 놓칠 것이 없다. 키워드는 통일된 룩을 보여주는 것. 톤과 컬러 매치에 신중을 기한듯한 그녀의 스타일은 대체로 같은 컬러 팔레트 안에서 탄생한다. 그녀의 연출법을 보면 슬림한 실루엣을 포기하는 대신 상·하의 비율 조절을 통해 안정감을 추구하고 같은 계열의 톤과 컬러로 믹스한 베스트와 재킷, 슈즈와 모자를 통해 세련된 조화를 보여준다.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캐주얼 스타일 추구하기

@badkidhq

@badkidhq

산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여행지의 다양한 계절을 즐기는 모습으로 사랑받는 인플루언서 @badkidhq 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하이킹과 캠핑에만 집중하지 않고 요가와 수영도 즐기는 그녀의 겨울 하이킹 룩은 계절과 장소를 넘나드는 자유분방함이 패션에도 반영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래픽을 제외한 컬러풀한 프린트가 눈에 띄는 니트와 발라클라바 또는 비니를 매치하는가 하면, 폭넓은 와이드 카고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 룩과 하이킹 룩의 적절한 믹스매치를 보여준다. 키워드는 다양한 앵글과 그보다 다양한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오랜 아웃도어 라이프로 단련된 핏한 몸매와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다.



하이킹 고수는 어스톤(Earth tone)을 즐겨 입어

@jodirobicheau

@jodirobicheau

하이킹, 차박, 낚시, 산장 라이프를 고루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는 조디 로비쇼의 인스타그램은 날 것의 자연에 대한 로망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피드로 가득하다. 흥미로운 것은 제대로 씻고 꾸미기 힘든 환경에서도 늘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녀의 아웃도어 룩들. 다채로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녀의 아웃도어 룩의 핵심은 ‘어스 톤’이다. 얼음이 얼기 시작한 호숫가나 갈색으로 변해버린 풀로 가득한 들판 위에 서 있는 모습조차 근사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키는 비결은 자연과 맞춘 듯한 카키, 아이보리, 머스타드, 브라운 중심의 컬러로 선정된 아이템 덕분. 그야말로 ‘에포트리스 스타일’의 아웃도어 버전이다.



키 컬러 하나면 충분한 아웃도어 룩

@strolzangela

@strolzangela

스키와 빙벽등반, 비박, 세일링과 수영을 즐기며 아웃도어 걸의 매력을 과시하는 인플루언서 안젤라 스트롤즈. 그녀의 모든 스타일은 난이도 높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만큼 기능에 중심을 둔 아이템 선정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참고하기 좋은 사진으로 가득하다. 도톰한 패딩과 베이스 레이어를 여러 겹 입기 좋은 넉넉한 카고 타입의 하이킹 팬츠, 레깅스와 쇼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하면서 한 가지 놓치지 않는 것은 넓은 자연을 배경 삼아 촬영해도 한 눈에 들어오는 키 컬러 아이템. 주로 재킷과 팬츠에 레드나 블루 같은 강한 컬러를 더해 실용성과 감각을 놓치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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